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종무)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둘째~셋째 주 화, 수, 목요일 ‘2022년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유물 체험교실’은 유물을 활용,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며,

 체험 내용은 전시실 관람과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유물탐구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22명 이내이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9일(월)부터 5월 13일(금)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고, 학교 간 참가희망일이 경합할 경우 무작위 추첨하여 선정 결과를 5월 17일(화)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밭교육박물관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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