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명지원 제공]
[포스터 명지원 제공]

명지원은 어린이날 어린이와 내방객에게 심리적 안정과 힐링 시간을 주기 위한 바람의 빛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바람의 빛깔 콘서트 공연은 육수희, 김웅, 백지윤, 우정은 등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전남 담양군 고서면 덕촌길 37 1층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 나선 명지원과 동쪽바다선한이웃, 산내들공방, 세라핌art는 이웃과 지역 등에서 사랑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콘서트를 통해 많은 이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왔다.

명지원은 공연을 즐기는 어린이들을 위해 청정 담양의 자연 속에서 직접 교감할 기회를 마련했다.

산내들공방 김웅 대금 연주가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시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명지원을 방문하는 내방객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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