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성사, 부처님오신날 ‘산사음악회’ 8일 열어

태고종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TV 에서 후원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제14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5월 8일 오전10시 대성사 봉축 특별법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산사음악회는 오전 10시 1부 봉축 대법회, 2부 제14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는 오후 1시 그려 안그려 최은혜 TV. 가수 & 노래 강사 최은혜·김용범 부부의 진행으로 노래교실과 색소폰 연주, 신도 노래자랑, KBS 트롯 전국체전 충청대표 인기가수 민수현, 대금 연주가 김웅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하여 품격 높은 중매를 위해 경력 10년의 베테랑 전문 상담사를 상주시키고 예약을 통해 회원의 가입과 면담을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중매사찰 대성사는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혜철 스님은 불교공뉴스 신문사 대표이사,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도교육청 홍보대사, 충북도립대학교 홍보대사, 옥천소방서 명예소방서장 등 사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