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 함)5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내실 있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2선정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평생교육 기관과 협력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2차 대면심사를 통해 3개 분야에 총 22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상특화 사업은 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15개 사업이 선정되어 93백만 원이 지원된다.

미래사회 역량 특화사업은 직업 준비, 직무역량 강화, 신기술 교육 등을 통해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의 사회진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6개 사업이 선정되어 37백만 원이 지원된다.

전북형 자원 특화사업은 지역의 특성 및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1개 사업이 선정되어 7백만 원이 지원된.

김학권 진흥원장은올해 전라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그동안 움츠렸던 평생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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