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추리·관찰형 체험프로그램인 ‘박물관에 누가누가 숨었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각종 체험형 상설전시 콘텐츠 및 어린이 체험실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상설전시실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전시물을 보며 힌트를 추리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 발달과 관찰을 통한 그림그리기로 관찰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놀이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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