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노인 랙야크 후원을 받아 ()박스(식생활용품 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박스 지원사업은 식생활용품 지원을 통한 () 문화 확산 장려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는 독거노인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연계됐다.

올해는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50명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생필품은 52() 전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을 후원해주신 업체와 지원 연계에 노력해준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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