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한 눈으로 그린을 정복하다

언제든 지금 눈앞의 삿에만 집중하라.

다른 생각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는다.

《데릭 언스트, 시각장애인 골프선수》

언스트는 세계 랭킹 1207위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무명이었습니다.

그에게도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언스트는 지난 6일 기권 선수 덕에 대타로 출전한 웰스파고챔피언십 마지막

날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우승과 함께 상금 13억을 거머쥐었습니다.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언스트의 기적’은 거저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