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서주선 교육장)은 4월 27일(수),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날 축하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며, 어린이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우고 보호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봄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안성희 단양군부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정관호 단양경찰서장을 릴레이 운동의 참여자로 지목하였다.
서주선 교육장은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챌린지를 통해 봄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세상인 에듀토피아 단양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