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94개사와 함께행복이 가득한 가족 사랑의 달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우체국 쇼핑몰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517일까지 340여종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하여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전주 종합경기장 인근 오프라인 공동판매장인 생생나눔에서는 57일까지 200여종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을 되찾아가는 행복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길 바라며 준비됐다.

한우, , 홍삼제품에서부터 선물세트로 기획한 홍시찹쌀떡, 밀키트 형식의 생선구이 등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내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따뜻한 경제공동체인만큼, 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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