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회장 전영욱)는 지난 2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천 일원에서 봄맞이 깨끗한 영동군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영동제1교에서부터 용두교까지 약 1km 구간에 쌓여있던 폐비닐, 프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영동천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전영욱 회장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깨끗해진 영동천을 바라보니 매우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3월 28일 제1대 전영욱 회장이 취임한 후 지역사회 봉사와 여성의 사회 참여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 구상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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