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25일(월) 19시 30분 천체투영실에서 우주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우주의 기원과 진화, 구조에 관한 우주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초등학생이상 참여할 수 있다.

우주론은 19세기 이전까지 우주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믿었지만 20세기에 팽창우주론이 등장하고 현재는 빅뱅우주론이 현대천문학의 표준모형으로 자리잡았다.

조선대학교 안경진 교수가 우주 특별 강사로 초청돼 재미있고 알찬 우주론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연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https://www.cbnse.go.kr/sub.php?menukey=318)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229-188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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