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아주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아주복지재단 위기아동청소년 지원 대상자 공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공모사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아주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2월에서 3월에 신청을 접수, 서류 검토 후 1차 대상자를 선정, 3월에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 후 4월 15일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대상자는 영동지역자활센터에 참여중인 근로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주거지 시설 개선 지원 공모로 200여만원 상당의 화목보일러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 공모 사업의 선정 결과로 화목보일러를 지원받게 된 김00 참여자는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가 나오지 않아 생활에 거주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화목보일러를 지원해준 아주복지재단과 공모를 신청해준 센터장님과 담당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