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지속적인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정착 및 증진과 개인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마음 치유 면역력을 높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후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지역민과의 대면강의로 우수 강사진,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학습자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또한 활력 넘치는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클래식 한스푼(음악감상)’ 강좌에선 기존의 학습과는 달리 수준 높은 성악가를 초청, 옴니버스식 강의 방식 운영으로 감동적인 힐링의 시간을 보낸 수강생이 찾아가는 평생학습 주민학당 신청을 통하여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가곡교실을 다시 여는 등,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공유하는 평생학습 활동 실천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정리수납 홈케어’ 강좌는 수강생들의 현장 학습을 통한 실습 참여로 배움과 열정을 불태우며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직장인들을 고려한 야간강좌를 대폭 확대 운영과 시대 흐름에 걸맞는 현대인이라면 놓칠 수 없는 ‘메타버스와 NFT’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은 물론 20~30대의 참여율을 높여 제천시 평생학습관의 평균 연령대를 낮추고, 정서적 함양을 위한 캘리그라피 등의 활동은 학습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하리라 여겨지며 더불어 함께 누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 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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