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도청 회의실에서 223월 중 업무성과가 탁월하여 전북의 위상을 빛낸 5개 부서를 대상으로이달의 으뜸도정상 시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 으뜸도정상제도는 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새로운 희망을 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 5개 부서에 대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최우수 부서에 수산정책과, 우수 부서에 동물방역과, 지역정책과, 관광총괄, 농촌활력과가 선정되었다.

수산정책과 수산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첨단 인프라 구축 및 기업 활성화를 이루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수산식품 스마트R&D 센터(150억 원) : 생산시설, HMR 수산특화, 가공기술 컨설팅 등
스마트 아파트형 가공공장(200억 원) : 15개소 입주, 용수 및 폐수 인배수 공급시설 등
냉동냉장 시설(30억 원) : 창고 내 어종별 최적 온도, 스마트 물류창고 구축 등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공모(380억 원) 선정으로 지역경제 활화와 수산 식품산업의 영세성 극복 효과가 기대된다.

동물방역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 진으로 농장 피해 발생을 최소화했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농장 발생률이 ‘20년 대비 ‘2156% 감소였으며, 농장 피해 최소화로 농가 피해액 및 방역예산 248억 원을 절감하였고 행정력 집중에 따른 농장 발생 감소로 방역 기간이 116일에서 79일로 단축되었다.

지역정책과조달청의 기술용역 적격심사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세부 심사기준심사항목에 지역기업 참여도 배점(2)을 신설하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새만금 사업용역 분야에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마련하여 추하게 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억제하는 등 인구 증가 효과가 예상되는 등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관광총괄과관광 분야 공모 선정으로 국비 총 96억 원을 확보하여 마트 전북 관광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 선정(국비 50억 원),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공모 선정(국비 35억 원), 쇼핑관광 활성화 공모 선정(국비 10억 원), 록야영장 공모사업 선정(국비 1.3억 원)

농촌활력과농촌 분야 공모 선정으로 국비 총 123억 원을 확보하여 촌지역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7개소 선정 국비 84억 원 확보, 사회적 농업 국 최다(18개소) 선정 국비 37억 원 확보, 사회적경제 서비스 2개 시 선정 국비 1.8억 원 확보, 전국 최초로 지방소멸 대응 서울50+재단과 워킹홀리데이 인 전북 추진

이달의 으뜸도정상 선정 부서에는 격려금과 함께 최우수 부서 및 에게 가점을 성과로 부여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정 발전을 위한 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정 성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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