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지난 3일 막이 오른 대나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담양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소망등이 관방천 반영과 어울려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천년의 숨결, 푸른 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대소쿠리물고기잡기, 수상자전거타기, 대나무뗏목타기를 비롯한 신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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