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영동군내 경로당에 냉장고 55대(시가 1억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우표 농협 영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신 부사장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냉장고 지원사업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에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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