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은 지역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전북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간 MOU 및 공동세미나는 오는 12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과 함께 앞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활발한 인력 교류, 지역 건설정책에 필요한 정책발굴, 공동연구, 교육참여 등 건설기술 분야에 대한 실효성있는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

공동세미나에서는 전북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유역 인(p) 고도 처리 등 비점오염원 처리방안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권혁남 전북연구원장은 금번 MOU 체결 및 공동세미나를 계기로 전북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상호 연구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앞으로 우리나라 건설기술분야 핵심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보다 체계적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우리기관은 지역현안 해결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계획에 맞춰 한 단계 개선된 현장적용과 실증형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연구원과 함께 새만금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산업 육성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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