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 청안면은 괴산첨단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네패스아크(대표 이창우) 직원들이 1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후원금 7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네패스아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달가량 모은 후원금이며,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청안면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희 TEST사업본부 팀장은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며, 앞으로 청안면에 입주하면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네패스아크에서 청안면 저소득층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청안면에 9월 입주하는 ㈜네패스아크 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