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은 지난 25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평면을 만들기 위해 창평면 이장단과 15개 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슬로시티에 걸맞은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이날 대청소에서는 소재지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도로변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창평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깨끗한 창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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