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일·민간위원장 윤혜란)가 15일 전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전의초등·중학교 입학생 48명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즐거운 동행,행복채움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생에게는 3D펜을, 중학생에게는 활동복 교환권이 전달됐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에 들어서는 초등학생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중학생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선물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이 아이들이 세종을 이끌 주역으로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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