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전시부문 마지막 단체로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의‘2022 나무에 새긴 꿈’이 15일 ~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는 전통 예술인 서각이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일반대중들과 함께 숨 쉬며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문화예술단체이다.

또한, 서예와 현대각, 전통 판각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하여 새김 문화의 실용적 가치와 창작성, 예술성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2 나무에 새긴 꿈’전시를 통하여 문자 조형의 예술적 가치를 확산하고, 다양한 서각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전시 부문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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