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최재용 원장 메타버스의 이론과 실습 및 협회 김주현 이사 NFT 민팅 실습

매일경제는 지난 22~2410:00 시부터 17:30 시까지 제2메타버스 & NFT 전문가과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은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온라인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했다.

 

메타버스와 NF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과정을 위해 매일경제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을 초청해 메타버스의 이론과 실습에 대해 다뤘고, 한국NFT협회 김주현 이사를 초청해 NFT 민팅 실습을 진행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 연구원들이 매일경제 메타버스 & NFT 전문가 과정에 참여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 연구원들이 매일경제 메타버스 & NFT 전문가 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은 22일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의 이것이 메타버스다로 시작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김수연·최금선·안승재·안유미·이신우 연구원이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했다. 먼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다. 안승재 연구원이 메타버스 젭(ZEP) 공간에 구현해 온 매일경제 맵을 투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메타버스 & NFT 전문가 과정인 만큼 특별히 NFT가 있어야만 입장가능한 방을 구현해서 교육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건물을 메타버스 젭(ZEP)안에 구현했다.
매일경제 건물을 메타버스 젭(ZEP)안에 구현했다.

그 외에도 스마트 폰으로 제페토(Zepeto), 이프랜드(ifland) 등 메타버스에 직접 접속해 그 속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금융기관 및 기업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분석하며 교육생들이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연구했다.

23일은 한국NFT협회 김주현 이사가 ‘NFT의 핵심, 민팅(minting, NFT제작)‘을 주제로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고연심·김수연·김영호·김태연·남기경·한경숙 연구원이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했다. NFT 마켓플레이스 소개 및 민팅 플랫폼에서 민팅 실습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이론에 치우친 강의보다 직접 실습을 해보니 훨씬 이해도가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체적인 커리큘럼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새로운 언텍트 산업구조와 미래 발전가능성, NFT 최신정보와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의 민팅(NFT제작) 및 구매이다. 또한 메타버스에서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투자이며 교육 대상은 증권, 은행,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회사 등 금융 관련 기업의 임직원, 메타버스 관련 기업의 담당 부서 근무자 등이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새로운 공간인 메타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와 함께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트렌드 키워드인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디지털 파일에 대한 희소성이 인정되면서 메타버스 속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과 한국NFT협회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많은 메타버스 & NFT 전문가들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와 NFT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이나 한국NFT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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