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투표소 주변 보안등과 시가지 가로등을 투표개시 1시간 전(05:00)과 투표종료 시(18:00)에 점등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가로·보안등에 대해 사전 시설물 점검을 시행한다. 3월 1일 ~ 10일까지 10일간, 시가지 가로등 및 투표소 인근 보안등(300개소)의 점등 실태 등을 점검하고 점등시간을 연장하도록 조치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로·보안등이 조기 점등되는 사례에 대해 오인 고장신고를 사전예방토록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며, 가로·보안등 점등시간 연장으로 원활한 투표 추진과 시민의 보행여건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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