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 3월 2일(수) 첫 방송

유튜브에서 8만 여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법사 광우스님이 BBS 라디오 신규 프로그램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의 진행을 맡는다.

3월 2일(수) 오전 10시에 첫 방송하는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하며 좋은 불서 낭독,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명상 시간, 심도 있는 상담 시간, 소참법문 시간 등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유튜브 채널 <BBS 보이는 라디오>로도 불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불교방송의 다양한 미디어매체을 통해서도 시·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화계사 교무국장인 광우스님은 책과 명상을 좋아하는 수행자이자 방송과 유튜브, 강연을 통해 종교를 초월하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님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법사이다.

광우스님은 “각박한 삶에서 많은 분들이 방송으로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불교에 한 걸음 다가오는 마중물이 되는 진행으로 방송포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는 서울·경기 FM 101.9MHz, 춘천 100.1MHz, 청주 96.7MHz, 광주 89.7MHz, 부산 89.9MHz, 대구 94.5MHz, 제주 94.9MHz 등에서 청취가능하다. 자세한 채널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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