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혜철입니다. 오늘은 ㈜ 신백수 컴퍼니 대표 ‘신백수’ 박사님을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박사님 인사 말씀부터 듣겠습니다.

불교공뉴스.TV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질문 1] 주식회사 신백수 컴퍼니를 설립하신 후, 많은 기획행사의 행사를 추진하고 계신 데,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제가 어려서부터 예능 분야에 끼가 많이 있었나 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소풍이나 여행을 가면 제가 사회를 보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연극을 하거나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학입학 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 또는 대학생 지도자 역할을 하면서부터 행사를 시작하게 됐고요, 프로로 전업을 하게 된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였습니다. 제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휴학을 하면서부터 ‘아, 이제 내 갈 길은 바로 전업 그리고 전문가의 일을 해야겠다’라는 결심이 섰고, 아마 1990년도에 프로로 전환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질문 2]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어려운데 박사님은 어떻게 보내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던 적도 있었고, 지금도 거리 두기와 방역을 하며 적은 관중이 모인 자리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웃는 직업이니까. 마냥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우리나라 국민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고통과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은 오미크론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시기를 지내왔었는데 이번만큼 힘든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업무를 진행할 수가 없다 보니, 정확히 2년 넘게 행사가 완전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저보다 더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런 분야에도 새로운 트렌드로 바뀔 것 같습니다.

분명 새로운 분야가 올 것 같아서 이번 코로나 기간에는 조금 더 새로운 영역을 고민하고 그동안 못했던 일, 저를 되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또는 오미크론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힘을 내시고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 3] ‘신백수’ 박사님은 충북의 문화예술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문화예술은 범위가 아주 광범위하잖아요? 전문 예술인부터 또 생활 속의 예술을 하는 일반인들까지 있는데 저는 뭐 전문적으로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이 문화예술 행사 분야에 같이 종사하면서 충북의 문화예술은 정말 다른 타 시·도에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거나 또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는 분도 꽤 많이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충북의 인물 하면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 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포함해서 우리 충북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가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저는 충북 문화예술은 다양한 다양성과 창작성 그리고 리더십이 충분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이렇게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우리 충북 문화예술은 가능성 위에 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한류 예전에 슈퍼주니어도 있었고, 서태지도 있었고 지금은 BTS처럼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분야가 있잖아요. 꼭 음악뿐만 아니라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전 세계의 문화를 대한민국이 이끌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북도 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미래 세대인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활발한 예술을 꽃피울 그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전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렵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또 돌아올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4] ‘신백수’ 박사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주 뵙고 있는데요. 여행을 아주 극적으로 떠나시더군요.

새벽에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재밌게 사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끼던 차량을 처분하고, 공연이 없는 관계로 직원들을 쉬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상황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코로나가 모든 일상을 바꿔놨잖아요. 저는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만 또 남들이 보면 작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큰 분야일 수 있거든요.

제가 아끼고 오늘의 저를 이끌어 주고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도 공감하겠습니다만 코로나 때나 예전에 행사하면 차량도 가져가야 하고, 모든 행사 장비들이 있는데 다 멈추었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일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들 몇몇은 먼저 자기 길을 찾아 떠나갔습니다. 또한,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아끼던 차 한 대를 떠나보냈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창업을 할 당시 대학 3학년 때였는데, 슬로건이 뭔지 혹시 아세요? ‘지금 한다. 즉시 한다. 바로 한다. 당장 한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즉시, 바로, 당장 움직이는 마음이 중요하고 지금 하고 싶은 것. 꿈을 꾸던 것, 이루고 싶은 것 등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저에게 ‘신 박사님 부러워요. 즉시 행동으로 움직이네요’ 하셨잖아요? 여행이 그렇거든요. 사실, 보고 배우고 직접 귀로만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확인하는 부분이 바로 여행입니다.

‘저기야 저기 가고 싶어’ 그런 마음이 들면 당장 짐을 꾸립니다. 서너 시간 잠을 자고 새벽 4시에 눈을 떠서 그곳 여행지를 향해 떠납니다. 누구랑 같이 갔냐고요? 저 혼자 갔어요. 그냥 무작정 차를 몰고 4시간 달려가서 바다 주변을 보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지마다 저 혼자 있는 거예요. 느낌도 좋았고, 시원했고, 탁 트인 바다의 파도 치는 모습을 보면, ‘여행은 현장에 답이 있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학 강의 과목이 ‘관광과 축제 콘텐츠 개발’이었거든요. 눈으로 보고, 내가 체험해보고, 내가 느낀 여러 가지를 통해 현장의 느낌을 학생들에게 전달해주는 수업을 했고, 다른 분들에게도 여행의 중요성, 어떻게 하면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볼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부럽다고도 말해요 저의 장점이기도 한 ‘즉흥여행’ 지금 이루는 거, 그런데 즉흥적이다 보니 손해 본 일도 있긴 하지만 저에게는 이익이 더 많았습니다.

즉흥여행 얼마나 스릴 있고, 매력이 있는지 아세요? 대표님도 같이 떠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15인승 정도 차량도 하나 준비를 해, 하루나 이틀 전날에 가고 싶은 사람 딱! 모아서 출발하기도 합니다.

여행은 모든 것을 새롭게 봐주기도 하고, 또 다른 것을 발굴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기도 합니다. 지금, 즉시, 바로, 당장 아주 좋습니다.

[질문 5] ‘신백수’ 박사님은 문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문화라는 것은 아주 광범위한데 저는 건강해지는 방법이 뭘까? 건강이란 육체적 건강도 있고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우리 대표님은 어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두 다 중요하죠’ 맞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게 없죠. 다 중요한데 제가 강조했던 ‘머리에서 생각하고 발로 움직여라’ 그런데 머리에서 생각만 하면 거기서 머물러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또한, 관계 형성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대표님과 저와의 관계, 다양한 학생과의 관계, 부모의 관계 등 사회적 관계가 있잖아요. 이런 관계가 아주 원만했을 때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즉흥적 여행은 신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육체적 건강이 중요하고, 힐링하는 정신적 건강이야말로 마음과 정신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건강,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이 세 가지가 똑같이 균형을 맞춰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건강과 운동 이런 것에 초점을 두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6] 향후 문화예술계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현재로서는 문화예술인들이 우울해 있잖아요. 음악을 하시는 분, 미술 하는 화가, 조각하는 분, 차(茶)를 하는 분 또, 연극을 하는 분들 모두 예술 활동이 중단되어 감각도 잃어가고 있어요.

어떤 성악가는 혼자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감각을 잃어가고 있어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참 이건 놀라운 일이에요. 또, 화가분들도 작품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연극하는 분들은 무대가 없어졌잖아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가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된다는 가정하에 앞으로의 문화예술계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해 봅니다. 이제는 사물인터넷과 여러 가지 인공지능이라든지 통신 발달로 디지털 혁명과 문화예술이 함께 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하고 문화예술 속에 이제는 영상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가지 새롭게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지털보다는 감성을 더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데, 아마도 앞으로의 문화예술 전망은 온·오프라인과 함께 접목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공연자나 전문 생활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디지털 기술이 접목하면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성을 느끼려면 현장에서 직접 연극 관람이나 공연 관람을 하고, 콘서트와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봐야 하는데, 영상을 통해서 보는 공연은 아무래도 감동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앞으로 문화예술계는 무궁무진한 창작자들과 개발자들이 함께하기에 분명한 것은 문화예술 발전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7] 앞으로 문화예술의 발전을 확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를 기획하는 분들, 문화를 생산하는 생산자와 소비자들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유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생산자만 있고 소비자가 없으면 무의미하잖아요. 결국에는 문화 생산자와 문화 소비자가 함께 왕성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 창작자, 문화의 향유자가 연결돼야죠. 문화예술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도 전문예술가 또한 생활 속의 예술인들이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이것이 바로 문화예술이 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질문 8] 충북의 아름다운 곳을 많이 다니셨는데요. 이 기회에 충북의 비경을 풀어주시죠?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이 다 완전히 금지됐잖아요? 그러다 보니 단체 여행이나 대규모 여행보다는 소규모 여행이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다니는 여행이 얼마나 좋은지, 해외를 몇 군데 다녀봤지만, 대한민국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평생 가보지 못할 곳도 많아요.

서해, 남해, 동해뿐만 아니라 산골 지역도 있는데, 충북의 대표적인 북부 지역의 단양부터 남부 지역의 영동에 이르기까지 사실, 저는 즉각적이고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한다고 그랬잖아요.

대표적으로 단양에 만천하 스카이워크부터 제천에 새로 오픈한 옥순봉 출렁다리도 있고, 청풍 레이크부터 영동까지 그리고 월류봉, 대청호 등 충북을 현재 방송이기 때문에 충북 쪽을 홍보하다 보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녹색 쉼표 단양과 자연 치유 도시 제천에 요즘 관광객이 일 년에 몇백만 명 옵니다. 그리고 괴산은 작은 도시인데 저는 그 지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산막이 길은 개장하고, 아마 150만 200만 명 정도 다녀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괴산 군수님은 ‘우리 지역의 여러분 도민 여러분들은 주말이나 평일 때 오세요. 주말에는 타지 관광객에게 문을 열어주세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옥천에 가면 또 장태산과 장영산, 전통문화 체험관도 있습니다.

특히, 옥천은 다양한 축제가 있습니다. 축제 전문가다 보니 지용제와 다양한 옥천 축제를 추천합니다. 충북으로 오시면 여러분들이 가는 곳곳이 관광지이며 가는 곳곳마다 감탄할 것입니다.

북부권에는 단양. 제천. 청주. 괴산, 음성, 증평 여기 가까운 청주 그리고, 차로 한 20~30분 거리의 진평 좌구산 장면 엄청나잖아요. 또한, 벨포레라는 중부권 휴양 관광단지가 새롭게 개장을 했습니다.

제가 곳곳을 설명하지 않아도 충북에 오면 혹시 이 방송을 보시면 여러분 해외에서 보시는 분도 계시고 또 서울 등 타 도시에서 보시면 충북 관광 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혹시 관광이나 여행 오실 분 계시면 ‘신백수’를 꼭 찾아주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면 제가 함께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9] 그럼 앞으로의 관광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보십니까?

관광 산업을 많은 사람이 표현을 그렇게 하잖아요. 굴뚝 없는 성장 산업이라고…. 관광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힐링과 치유 우리가 여러 가지를 함께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산업이잖아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걷기를 통해 지역 방문으로 지역의 브랜드를 높여줄 수 있는 곳, 지역의 경제 활성화도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또 관광이나 여행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것들 그래서 굴뚝 없는 대표적인 산업이 관광이라고 말합니다.

혹시 대표님 제주도에서 왜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지 아시나요? 아름다운 곳이지만 일단 제주도에 오면  머물수 있는 매력, 그래서 최소한 외국인은 3박 4일이나 4박 5일 머뭅니다.  충청북도도 계속해서 다른 지역과 해외 관광객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충청북도에서 중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화상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코로나만 풀리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움 또 멋진 힐링의 장소 충북을 방문할 것입니다. 관광 산업의 미래는 폭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등 SNS를 통해서 다양하게 충북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잖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충북의 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질문 10] 한국문화예술 네트워크 충북지회 창립총회에서 회장님이 취임하셨는데요. 어떤 단체이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건지도 궁금합니다.

며칠 전 한국 ‘문화예술 네트워크’라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다시 말하면 전문 예술인들이 많습니다. 생업인 예술인들이 있고, 전문 예술인, 또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이나 문화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를 즐기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생업 종사자는 아니지만,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고, 조각이나 차(茶)를 하거나 이런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함께 하는 단체입니다. 즉, 전문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들이 함께 일상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자 그런 뜻에서 새롭게 창립이 된 단체입니다.

얼마 전에 창립총회를 열었고 충북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조직이 결성되었고 사단법인을 통해 전문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들이 하나 되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생활 예술인 또 전문 예술인 계시면 꼭 노크해 주시고, 연락해주시면 누구나 다 문화예술 동호회,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질문 11]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행사가 또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요즘 콘서트나 공연이 유료로 진행합니다. 당연히 가수들을 부르고 제작진들이 있으니,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공연료를 지불하고 봐야 하죠. 그러나 봉사 차원에서 마음껏 문화예술을 할 수 있는 큰 무대를 펼치고 싶은 것이 제 꿈입니다.

텔레비전을 통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공연을 보기도 하잖아요. 돈을 내지 않고도 누구나 대형 춤판, 놀이판, 음악판 이런 것을 한 곳에서 예를 들면, 대한민국의 서울 잠실 경기장이나 아니면 지역의 큰 공연장을 통해서 동시에 우리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런 무대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 문화예술 기획자와 전문가, 다양한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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