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16일(수)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사 신축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사곡역은 지난 7일 부서장 주관 자체 점검을 한차례 시행하는 등 본부에서 중점 관리 중인 현장으로, 윤 본부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곡역 현장은 운행선 인접 공사로 열차 안전운행에 직결되는 만큼 선로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조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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