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종합사회복지관는 아동 자아찾기 프로젝트“아이앰(I am)”을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아 존중감 갖기, 자아 정체감 키우기 등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4, 5, 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인지학습, 스피치, 역사 교실, 꿈지도 만들기, 인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관은 이달 말까지 참가학생 신청을 받으며, 관련 문의는 복지관(043-836-1906)으로 하면 된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양천공 관장은“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을 바로 알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해 31년간 증평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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