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후평리에 소재한 제일건설(대표 김현주)는 지난 4일 수한변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9박스를 기탁했다.

김현주 대표는“우리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다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복지사각지대 없는 수한면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동 수한면장은“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다”며“관내 취약계층에게 라면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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