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계룡시 보건소(신순천 소장)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신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등 180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인형극을 펼쳐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인형극은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게 되면 건강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계룡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절주와 금연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인형극을 개발하고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학생까지로 확대하여 건강생활실천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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