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 상안2리 심옥주씨가 3년째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와 화제다.

심옥주씨는 2019년부터 3년간 50만원, 100만원씩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바쁜 생활 속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명모 안흥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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