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비즈메카인재개발원(원장 한상진)’은 2016년 설립 후, 자기 계발 기회와 소상공인의 컨설팅을 돕는 평생교육의 역할로 사회 기여도가 인정되는 평생교육원이다.

‘비즈메카인재개발원’ 원장 ‘한상진’은 “대학에서 관광학 교수를 하던 중, 평생교육원에 관심을 두게 되어 설립하게 되었다. 비즈메카인재개발원은 평생교육 기관으로 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위탁 전문 기관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교육과 SNS 홍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을 주로 하고 있다.”라며 또한, “최근 코로나 블루 (corona blue) 등으로 우울감이나 불면증 환자의 추이를 볼 때 전문 심리상담사 양성의 필요성을 느껴 뇌파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돕는 ‘두뇌 상담사’를 양성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소상공인 전문 기술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 사업과 마케팅 전략 등을 컨설팅해 주므로 평생교육의 역할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영 역량을 향상 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1인 사업자가 대부분인 대전시 서구 ‘미용협회’와 협약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1인 사업자는 영세한 곳이 많다. 이런 영세 사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나 지·자·체의 고용보험 지원 사업이나 노란우산공제 등의 혜택을 활용하여 고용안정과 절세로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과 정책 자금 활용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법을 함께 컨설팅해 주고 있다.”라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해 주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한 요즘, 자영업자 중 어느 부분은 기술과 시간, 그리고 돈이 가장 맹점이라 사실상 온라인 마케팅이 어려운 현실 중 하나이다.

“물론 기술을 읽고, 어떤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접 부딪히다 보면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그래도 일차적으로 SNS를 알아야 하고, 온라인 쪽에 집중하여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배웠어도 제대로 활용 못 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두뇌 상담사’의 경우, “기존의 심리 상담은 상담사의 전문성과 경력, 기술, 지식 등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한마디로 인적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내담자의 치료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뇌 상담은 뇌의 구조와 기능, 뇌파 분석을 통해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두뇌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도구로 내담자의 치료 성과에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내담자의 뇌파를 분석한 후 2~3주 동안의 뇌파 훈련 과정을 마치면 상담 전, 후의 데이터를 제공함으로 내담자의 성취 만족도가 높다.”라고 기존의 심리상담사들이 ‘두뇌 상담’을 겸한다면 더 좋은 효과로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심리 상담사로 활동하던 ‘박태경’ 상담사는 ‘두뇌 상담’ 교육을 이수한 후, 뇌파 분석 프로그램을 사업 운영에 도입함으로 우수 경영 교육 사례가 되어 ‘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심리 상담사에게는 좋은 소식이었다.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과 경영 분석 등 소상공인 전문 기술 교육과 ‘두뇌 상담사’를 양성하는 ‘비즈메카인재개발원(원장 한상진)’은 ‘평생교육 바우처’ 교육기관으로 바우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올해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며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메카인재개발원 홈페이지>

- www.bizmecca.kr

<한상진 원장 약력>

現) 컨설팅학 박사

現) 비즈메카인재개발원 원장

現) 장애인 기업종합센터 전문위원

現)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역량강화사업 컨설턴트

現)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구매제도 평가위원

前) 전남과학대학교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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