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백미 840kg를 전달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위안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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