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회적기업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포털사이트에‘두리번하자’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까지 주문시 명절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약초, 커피, 비누, 고추장, 홍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스마트폰으로 우렁각시-가온 어플을 다운받아 보육, 간병 등과 같은 돌봄서비스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힘든 시기인 만큼 도내 사회적기업의 판매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실속 있는 가격에 고품질 제품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043-216-03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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