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Pisang Engilsh Camp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일간의 일정은 학생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영어를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원어민 선생님과 살아있는 영어 사용 기회를 부여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로 하여금 생생한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비상초등학교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English Camp를 통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의 흐름이 끊겨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방학 기간 동안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조승현 학생은 “처음엔 영어에 흥미가 없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다양한 게임과 함께 영어를 배워서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아요.”면서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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