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를 이끌어 갈 제8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제8기 주민자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제8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과 공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고, 위원장에는 지난 7기 위원장을 지낸 권병관 위원장이 선출됐다.

권병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2022년에는 위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위원 간 화합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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