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통신(대표 김관주)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만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성채)에 컵라면 60박스, 생수 50묶음, 30롤 화장지 30개를 김재훈 총괄이사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독거어르신 및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관주 대표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눈 김관주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만호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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