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의 인증강사들이 모여 이론과 실전편 집필, 양평호·박경수·윤석열 저자특강 펼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에서는 메타버스 관련해 신간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를 출간하고 지난 16일(일) 온라인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은 양평호·박경수·윤석열 저자의 ‘저자 특강’을 마련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에는 최재용 원장을 필두로 권미용·김덕건·김은정·김효정·박경수·양평호·유해주·윤석열·이용민·이현아 강사가 저자로 함께 했으며 김진선 행정부원장이 감수를 맡았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이렇게 책을 쓰니 더 공부가 됐다”, “혼자 했으면 못했을 건데 동기 분들이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었다”, “책을 쓸 때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강을 진행한 양평호 교수는 ‘미래 비즈니스 지도를 바꿀 메타버스(Metaverse)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이제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변화가 곧 기회이다. 따라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해야 한다. 메타버스라는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메타버스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메타버스 열차에 몸을 실고 메타버스 마케팅에 첫 발을 내딛어야 한다. 그 변화의 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것. 그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운명뿐 아니라 미래 비즈니스 지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인식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경수 저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대로, ‘로블록스’ 세계로 신나게 GoGo!라는 제목을 특강을 펼쳤다. 로블록스에 대한 특강을 통해 “국내 구글코리아는 12월에 ‘2021년 국내 검색어 순위’를 발표하면서 종합 1위로 ‘로블록스(Roblox)’를 발표했으며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돋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 플랫폼이다. 로블록스의 엄청난 성장비결은 바로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모인 커뮤니티에 있다. 이제는 자녀들이 로블록스 게임에 빠져있다고 해서 야단을 칠 것이 아니다. 이제는 로블록스를 단순히 게임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MZ 세대를 겨냥한 기업의 마케팅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저자는 ‘메타버스의 전망 및 NFT’이란 주제로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 중에서 NFT 또한 핵심 키워드다.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의 머리글자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토큰으로 각 토큰은 저마다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 받음으로써 서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와 특성을 지니게 돼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다. NFT를 적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는 소유권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자산이자 고유성과 희소성을 갖고 있어 투자의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손쉽게 카카오톡에서 클립(Klip) 지갑을 만들어 NFT 거래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는 이론과 실전 두 개의 파트로 나눠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파트1은 이론편으로 메타버스 행정에 적극 활용하라!, 메타버스의 전망 및 NFT, 미래 비즈니스 지도를 바꿀 메타버스 마케팅, 메타버스 안으로 들어간 패션,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열기와 앞으로의 비전, 내 디지털 자산을 NFT로 보호하기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파트2는 실전편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대로, ‘로블록스’ 세계로 신나게 GoGo!, 이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내가 바라본 제페토 세상, 나도 제페토 아이템 크리에이터!, 나만의 게더타운 공간만들기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메타버스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메타버스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상의 중심 메타버스」를 발간하면서 메타버스에 보다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재미있게 다가서기를 기대한다.

메타버스 강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해 교육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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