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일), 대상 이혜진, 최우수상 윤성임, 우수상 안승재, 강경일, 김혜인 시상

지난 14일(금)~15일(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 주관으로 진행한 ‘제6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틀에 걸쳐 열띤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제6기 교육생 41명 전원이 메타버스 강사경진대회에 참석해 전원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이어 16일(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수료식이 진행됐다.

최재용 원장은 “저는 20여 년 동안 오직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바로 인력양성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여러분들을 메타버스 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 풀 것이니 믿고 따라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유진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의 심사는 김진선 행정부원장, 우정호 사무처장, 김태연 지도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에는 이혜진, 최우수상 윤성임, 우수상 안승재, 강경일, 김혜인 강사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혜진 강사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어보자고 시작한 메타버스 강사 양성 과정을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휴일 없이 이어지는 수업과 매일 오전 8시에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가며 짧은 기간이지만 강하게 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소 버겁기도, 배움의 즐거움도 느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받아들여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대상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성임 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웹3.0의 대표적 플랫폼인 메타버스와 NFT 관련된 메타버스강사, 크리에이터, 월드 빌더 등 창직·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부터 메타버스 강사 브랜딩과 자격증 취득 기회까지 원스탑 메타버스 강사양성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덕분에 2022년 새해를 메타버스 전문가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안승재 강사는 “코로나 이후 메타버스와 NFT의 중요성, 필요성이 피부에 와 닿는 이시기에 정말 소중한 기회 잡아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 배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잘 활용해서 건강교육과 농업발전에도 노력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경일 강사는 “강사경진대회에 함께 한 6기 교육생님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24년의 군 생활을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메타버스와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신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수상소감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혜인 강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메타버스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교수님들, 동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구성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에 우수상을 차지한 안승재 강사는 수료 전 이미 2월초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대상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요청을 받아 기쁨이 두 배가 됐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14일 동안의 휴일도 명절도 없는 스파르타식 강훈련과 수료식 이후 다시 무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팀 심화과정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실력 있는 전문 강사 배출로 정평이 나 있다.

연구원 교육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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