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수많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대중 무대에서 노래하는 예술인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물질적인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는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픈 현실이 되었다.

대중예술인의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조력자의 역할인 ‘연예기획사’ 또한 마찬가지 현실이지만, ‘태양연예기획사(대표 금영진)’는 2022년 1월 15일 확장 이전하여 개업식을 하였다.

‘금영진’ 대표는 “태양연예기획사는 연예인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 무대와 음향, 조명 등 모든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기획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수들의 아픔을 그 누구보다 더 실감하고 있다. 가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습실도 겸비해 이전하게 되었으니, 가수들이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새해의 희망을 회원들에게 실어주었다.

우연히 친구 따라 참가한 ‘대전MBC 주부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가수 ‘쓰리짱’은 “친구 덕분에 약 20년 정도 가수의 삶을 살고 있다. 예전에는 봉사 활동하며 노래자랑 무대, 환갑잔치 공연으로 정말 바쁘게 지냈었다.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정말 고마울 뿐이다.”라며 “음악을 사랑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금영진’ 대표와 함께하면 자기만의 음색으로 가수의 꿈을 이뤄갈 수 있다”라며 가수 ‘연주’와 함께 개업식을 빛내주었다.

‘태양엔터테인먼트’를 같이 운영하는 ‘금영진’ 대표는 “지역 가수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태양엔터테인먼트는 약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가수와 중앙가수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충북 ‘금강유원지’에서 3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옥천 홍보관’ 앞에서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을 계획 중이다.”라며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었다.

대전 알토 색소폰 연주자 ‘조정임’은 “오늘은 개업식과 22년의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작년 총회 보고와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새해에는 행복한 시간이 많아지길 소망한다.”라며 찾아준 회원들 한명 한명 반갑게 맞아주었다.

연예인들의 스케줄, 홍보 등 경영의 역할과 여러 무대 행사를 담당하는 ‘태양연예기획사(대표 금영진)’의 귀추가 주목된다.

<총회 보고>

- 2022년 임원진 명단

회장: 임향진 / 부회장: 남수봉, 조정임 / 감사: 은아, 홍현희 / 사무국장: 연주

- 월 회비: 2만 원

- 주소: 대전 동구 옥천로176번길 15-4 (판암동) 동진프라자 7층 714호

- 문의: 010-6828-4100 (태양연예기획사 대표 금영진)

태양엔터테이먼트 제2대 회장 임향진 취임사

존경하는 태양엔터테이먼트 회원 가족 여러분!2022년 1월15일은 제 인생에 정말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며 오전10시30분에 중요 직책이 저에게 주어지고 오후5시에 태양엔터테이먼터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2021년 권영배 전 회장님 주체로 옥천 금강에서 제1회 태양엔터테이먼트 가족콘서트 의 화려한 팡파르를 상임고문으로서 지켜보았습니다.태양 같이 떠오르는 포효하는 큰 힘을 느꼈습니다.창립초대 권영배 회장님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제2대 회장으로서 집행부와 금영진 대표님 회원들의 소통을 통하여 투명하게 본회를 운영하겠습니다.회원 가족 여러분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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