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충청권 공동공약 지역별 공약14건 발표
제20대 대선 충청권 공동공약 지역별 공약14건 발표
  • 손혜철
  • 승인 2022.0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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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늘(1. 12) 세종시청에서 제20대 대선후보에게 건의할 충청권 핵심과제 2건과 지역별 공약12건 총14건을 발표했다

충청권 핵심과제로는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발굴했다.

충북 이시종 지사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강호축 고속교통망 구축을 건의했고

대전 허태정 시장은 ▲충청권 첨단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충청내륙철도 건설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세종 이춘희 시장은 ▲세종 미디어단지 SMC 조성 ▲충청권 국립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건설 및 수도권 전철 연장,

마지막으로 충남 양승조 지사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충청권 국가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건의했다.

충북의 첫 번째 공약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로,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경제성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해 최적 대안으로 검토·추진한다고 명시되었다.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 대전~세종~청주 도심 연결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두 번째 공약은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으로, 충북은 헬스케어·의료·바이오 분야와 자율주행, AI 장비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AI 교육-연구-기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국가가 충청권을 AI 전방산업과 관련된 반도체·바이오 등으로 선정·육성을 계획함에 따라 차세대 AI 인재 육성은 국가적 책무이자 충북 발전의 필수 조건이다.

세 번째 공약은 강원~충청~호남을 직접 연결하여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해 오송·원주·봉양 연결선을 설치하는 강호축 고속교통망 구축이다.

특히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청권 핵심과제로 채택된 지방분권형 국회 양원제 개헌 도입을 강조하며, “현재 인구 중심의 단원제 국회로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어려워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인 국회 양원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550만 충청인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는 정치권의 적극적인 응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한 충청권 공동공약은 각 정당에 발송하여 대선 후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충청권 4개 시도는 정당별 방문 등을 통해 대선 후보들의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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