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대전지역 내 저소득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3,432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3,500만 원, 쪽방상담소, 이주외국인복지관 2개 사회복지기관에 1천 5백만 원 등 총 1억 5천만 원을 설명절 지원금으로 허 태정 대전시장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허태정 시장은 “지원금을 개인과 기관에 잘 전달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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