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22년 교육문화원에서 만나는 「이달의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이달의 작가」 사업은 매월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저서와 연계한 특강, 공연 등 복합적인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테마형 독서문화 행사로 특히, 2022년의 작가는 교육문화원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 작가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1월의 작가는 ‘만복이네 떡집’등 떡집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김리리’로 오는 30일(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산성도서관에서 도서 전시, 복주머니 키트 배부 및 저서 연계 무료 1일 특강 등 유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테마 독서 행사 운영으로 연중 책과 체험이 가득한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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