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월 11일(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탈레반 장악 후 위협받고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 침해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와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 8월 국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로 ‘#SaveAfghanWomen’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목을 받은 정진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주선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렬 농협은행 제천시지부장, 연해익 제천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