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2021 송년사
구충곤 화순군수, 2021 송년사
  • 강상구 기자
  • 승인 2021.12.30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었던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군정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언제나 군민을 위해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금년 한해 군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위기 속에 더욱 빛나는 ‘명품화순’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고, 전 군민 85%이상 전국 최고수준의 백신접종률로 화순이 K-방역의 전국적인 모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전 군민에게 200여억 원의 상생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을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도 정부예산에 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1,2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서 3년 연속 예산 7천억 시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백신 글로벌 허브화 전략에 발맞춰 화순백신특구에 식약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사업,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농촌협약 460억원, 기능성 가정간편식(HMR)실증 플랫폼 구축 197억원,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100억원 등 1천억 원 이상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성장의 발판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중고교 수업료 지원, 무상급식, 신입생 교복‧체육복비 지원 등 3대 무상교육을 실현했고, 광주‧전남 최초로 아동‧여성‧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모든 세대가 행복을 누리는 복지화순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 청년센터 개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지원 등 한발 앞선 인구정책 추진으로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157억 원을 확보하여 전남에서 가장 많은 5천여 명의 노인 분들께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전 군민 생활안전보험 가입으로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 우리군 외부청렴도가, 3등급으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하였고, 한국지방자치학회 평가 전국‘군 단위 종합 3위 ․ 전남 1위’와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상 등 중앙단위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보여 군민의‘화순 사는 자부심’을 높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7기 출범이후 3년 6개월 동안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직접 소통하며‘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실현에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소외와 격차가 없는 공정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포용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민선 7기 공약이행 평가 결과,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률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베풀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금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1.

화순군수 구 충 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기사 후원 계좌안내

농협 301-0234-1422-61
(손경흥 / 불교공뉴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