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대표 정경호)는 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9년 3월 설립된 새론오토모티브(주)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품질의 친환경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을 생산하는 마찰재 전문기업으로, 세계화에 발맞춰 한국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에 마찰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경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한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론오토모티브㈜에 감사드린다”며, “중한 성금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병천면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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