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황순구)은 지난 28일 탄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성스레 마련한 난방용품(겨울이불 19채)를 기탁했다.

황순구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움츠려진 시기에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추운 겨울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베풀어준 온정에 감사하다”며“이번 기탁한 난방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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