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김응철 산업경제위원장은 지난 28일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년 민주평통 유공자문위원 시상식에서 대통령 훈격인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의장 대통령)을 수상한 김응철 보은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창의적인 통일시책 발굴과 민족의 최대 염원인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제18기부터 현재까지 보은군협의회 자문의원으로 역임하면서 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강연회, 통일후계세대인 지역청소년 통일교육 및 통일현장체험, 지역봉사 사업 등 각종 평화통일 관련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같은날 이치현 자문위원과 정은숙 자문위원도 충북도지사 표장을 받았다.

김응철 자문위원은“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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