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이태희)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바르게살기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32주년 기념 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바르게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유공자 표창에는 ▲김학식 산악회장이 대통령 표창 ▲박기환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이종경 중앙동 위원장 외 4명이 충북도지사 표창 ▲권명옥 낭성면위원장 외 39명이 청주시장 표창 등 총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희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21세기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각오와 의지를 결집하고 함께 웃는 청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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