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미르대덕컨트리클럽(대표 김무정)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무정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르대덕컨트리클럽은 지난 2009년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금실대덕밸리CC의 새로운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