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소방서 고서 119안전센터 최복동 소방위는 지난 21일 창평면에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0kg(10kg 200포)을 기부했다.

최복동 소방위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코로나19로 힘든 이번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아낌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창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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